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을린 호수 (문단 편집) == 네임드 == 미니보스인 [[카사스의 모래벌레]]가 [[데몬의 노왕]] 보스전 방문 앞에서 똬리를 틀고 있다. 이 거대 벌레를 잡는 꼼수가 있다. 일단 무시하고 오른쪽으로 돌아 보스방 앞으로 가면 벌레가 뒤는 안 돌아보고 가만히 있거나 자꾸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한다. 메세지가 여럿 남겨져 있으니 쉽게 찾을수 있다. [[참호전]] 하는 기분으로 움푹 들어간 홈에 대짜로 뻗어 있으면 벌레가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다가 알아서 활맞고 죽는다. 이미 쇠뇌장치를 끄고 왔다면 뒤쪽에서 원거리 공격수단으로 때리면 된다.[* 주문중 약간의 유도성능이 있는 소울화살, 소울창 등등의 경우 좀 골치아파진다. 락온을 안해도 적당한 거리에 있으면 유도되는 특성상, 벌레가 맞을 때마다 들어갔다나왔다 하는 통에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간다. 발사할 타이밍과 거리를 잘 잡아야 한다. 어차피 화톳불도 가까운 만큼, 가지고 있다면 격류로 갈기는것도 좋다. 똬리를 틀 때라면 범위 내에선 중첩타격도 노릴 수 있다.][* 노왕 보스룸을 등지고 모래벌레 오른쪽 뒤에 바위가 약간 튀어나와 있다. 그 뒤에 숨어있으면 알아서 발리스타 중첩타맞고 죽는다.] 앙리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면 호수 첫 진입 방향 우측 구석의 동굴로 들어가면 그곳에서 망자화된 호레이스를 발견할 수 있다. 여기까지 온 사람이라면 상대하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묘지에서 암령으로 나와 연기의 특대검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혔던 '''기사 사냥꾼 조릭'''이 적대적 NPC로 나온다. 바실리스크들이 우글거리는 장소를 지나 흑기사가 기다리는 다리로 가기 전 왼쪽으로 가서 용암바닥 쪽으로 내려가면 조릭이 공격해오는데, 대형 발리스타 인근까지 온 것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참고로 이 녀석도 유혹하는 해골이 먹힌다. 조릭을 위에서 대기하고 있는 흑기사 곁으로 유인해 조릭과 흑기사가 서로 싸우게 하거나 해골을 용암으로 집어던져서 구워버리면 된다. 플레이어는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조릭이 용암 깊숙이 들어가 죽었다면, 게임을 나갔다 다시 들어온 다음 다시 입구 쪽으로 향하면 조릭의 아이템이 떨어져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힘껏 멀리 던지자. 아이템 바로 주어 보겠다고 괜히 가까이 던졌다가는 조릭의 유혹하는 해골에 눈멀어 휘두르는 검에 맞을 수도 있다.[* 조릭은 플레이어를 죽이면 그 시체에 제스쳐 "감사"를 시전하는데, 석별의 눈물의 효과가 발동되어 플레이어가 살아남은 경우에도 '''플레이어가 사망했을 때와 동일하게 해당 제스쳐를 시전하기 때문에''' 석별의 눈물을 걸어둔 상태라면 제스쳐 모션이 끝날 때까지 샌드백처럼 두들겨팰 수 있으므로 유혹하는 해골이 없거나 다리 위의 흑기사와 싸움을 붙이기도 어렵다면 유효한 꼼수] 혹은 아이템 회수는 화염 저항을 올리고 자신의 화염컷이 가장 높은 방패로 가드를 올리면 흐르는 방향만은 가드가 된다 [[https://youtu.be/xNrVAvr05FM|방패가 용암 막기]] 백령으로는 바로 위에 언급된 '''기사 사냥꾼 조릭'''과 '''거대 늪의 쿠쿨루스'''가 있다. 조릭의 경우 잘 살려서 용암 바닥 쪽까지 진행하면 NPC 본인과 미러전을 벌이는 진기를 볼 수도 있고 쿠쿨루스는 여기서 백령으로 나오는 것이 전부이지만 특이하게도 대놓고 노왕을 카운터치는 세팅을 하고 있다. 노왕은 약점 속성은 없지만 희한하게도 독에 잘 걸리는 편인데 쿠쿨루스는 독이 깃든 얼룩 채찍을 휘두르고 독 안개를 뿜으며 격심한 발한으로 데몬의 주 무기인 화염의 내성을 대폭 올린다. 쿠쿨루스가 생존한 채로 노왕을 잡는데 성공하면 코르닉스가 있던 곳에 얼룩 채찍과 코르닉스 세트가 떨어져 있다. 아무래도 전 제자였던 모양. ~~단역 백령임에도 커마가 예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